빙결는 말 그대로 적을 얼리는 건데요 얼어버리는 상태 이상이 가져다 주는 적의 속도 저하 덕분에 파밍이나 레벨링을 한결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무작정 적들을 몰아서 사냥하기에는 좋구요 다만 빙글빙글 돌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들이 심심치 않게 생기기 때문에 아이템 파밍을 충분히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확실한 군중 제어 및 얼음 갑옷을 통한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제대로 된 전설 위상을 갖추거나 어느 정도의 레벨링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낮은 데미지 때문에 적 처치 속도가 느린 편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우선 당연하게도 서리 화살을 통해서 초반 구간에서의 육성을 시작해줍니다. 핵심 기술로 내려가기 전에 심화 과정들도 습득해서 폭발을 확률적으로 유도하거나 오한을 쌓으면서 마나도 수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당
워낙에 안전한 디아블로4 원소술사 스킬트리이기는 하지만 추가 생존력과 마나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얼음 갑옷과 이후 효과들을 노려줍니다. 오히려 서릿발을 5까지 올려주는데 적을 취약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죠. 쿨타임이 19초로 다소 긴 편이지만 얼어버린 적을 처치하면 최대 4초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극딜하시고 화염 방패로 비벼 주는 빌드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순간이동 역시 최대로 올려서 피해량의 소폭 증가, 쿨타임 감소, 이동 후 피해 감소까지 알차게 챙겨주면 기동성과 생존력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현에서는 크게 찍어줄 것이 없으며 안정성을 위해서 행운의 적중 확률을 올려주는 정밀 마법을 3, 마나 보호막 2, 피해 감소, 원소 조절까지 살짝 건드려 주면서 디아블로4 원소술사 스킬트리 빙결소서의 장점을 보다 강화해줍니다
숙련은 아예 건드리지 않고 패스한 다음 남은 포인트들을 전부 궁극기 관련에 투자해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냉대를 채택하며 이후 부가 효과들까지 전부 3을 올려주면서 빙결과 취약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이 과정에서 마나 수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완성만 된다면 초반 구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한 파밍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 패시브로는 눈사태를 채용해서 확률적으로 마나 사용 없이 기술들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 특히 적이 취약 상태일 경우 그 확률이 2배 증가하기 때문에 앞서 찍어준 여러가지들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15, 30레벨에 각각 하나씩 얻을 수 있는 인챈트의 경우에는 얼음 파편과 서리 화살을 선택해서 효과극 최대한 키워줍니다.
디아블로4 원소술사 스킬트리 빙결소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전설 위상은 꿰뚫는 추위로 얼음 파편이 관통하게 만들어 주며, 이 외에도 적이 얼어붙었을 시 25% 확률로 취약하게 만드는 파고드는 추위나 더 많은 데미지를 주는 제어도 조합하기에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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